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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자전거 일기 (25)
오늘은 맑음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어요 업힐을 안한지도 오래 되었고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에 삼막사에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이번은 두 번째 도전이고 첫 번째 도전은 삼막사 코스의 반밖에 올라가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너무 덥기도 했고 힘들었어요.. 드디어 오늘 두 번째 도전만에 성공했습니다.삼막사 위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서울 신림동 미림여고입구교차로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언덕 뿐만 아니라 3개의 터널(산복터널, 호암1터널, 호암2터널)을 지나야 헤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여기로는 가지 말고 대신 관악역 앞의 삼막로를 따라서 올라가자. 코스: 경인교대입구-삼막사-KT철탑 길이: 3.2Km(경인교대입구-삼막사), 0.9Km(삼막사-KT철탑) 표고차: 299m(경인교대입구-삼막사) +..
오늘은 100km를 목표로 코스를 짜봤어요 평소에 아라뱃길을 통해 아라갑문을 갈 때에는 지하철을 타고 계양으로 가거나 굴포천을 이용해서 다녔어요 하지만 오늘은 집에서부터 출발해서 코스를 짜봤어요 사실 2020년에 약 100km(98km였던가...) 기록이 있었는데 100km라이딩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약속도 없고 날씨도 좋아 오늘 나가봤어요 얼마 전에 안양천에 숭어떼가 나타났었데요 오늘 조금 기대하고 갔는데... 조금 늦어서 그런지 떼는 아니지만 몇 마리는 헤엄쳐다녔어요 사진은 잘 안보이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아라갑문까지 갈 때 맞바람이 계속 불기는 했지만 꾸준히 밟으면서 갔어요 힘들면 쉬면서 초코파이도 먹고 게이너도 먹고 쉬엄쉬엄 갔어요 아라뱃길 계양역에서 매..
오늘은 시즌 시작 기념으로 남산 업힐을 다녀왔어요 이번 주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추울까봐 두껍게 입었어요 이너웨어 + 소프트쉘에 롱빕이 없어서 숏빕에 트레이닝복을 입었어요 방풍장갑에 혹시 몰라서 슈커버도 챙겼어요 슈커버는 과한 것 같았는데 남산에서 내려올 때 정말 춥더라구요... 솔직히 약수터까지 올라가는 것도 정말 힘들었어요 약수터에서 쉬기 전까지만 해도 '여기서 포기해야겠다'라는 생각만 열 번도 더 한 것 같아요 기록은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처참했어요 겨울동안 뭘 한거지... 시즌 첫 라이딩 남산 업힐 다녀왔는데, 아무 탈 없이 재밌게 다녀와서 너무 뿌듯하네요 올 해도 안전하게 라이딩 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 부터 갑자기 추워졌네요 저번 주 까지는 날씨가 좋아서 가민 130을 테스트 할 겸 라이딩을 다녀왔어요 역시나 사이즈는 매우 작아졌어요 글씨가 너무 작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실제로 라이딩 할 때는 520이랑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제가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현재 상태 화면만 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배터리는 더 장시간 라이딩을 해봐야 차이를 느낄 수 있겠네요 가민 어플과 스트라바 연동 역시 520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130에 큰 만족을 느꼈어요 더욱 큰 화면과 기능을 원하신다면 830이나 1030등을 고려해보실 수 도 있겠지만, 저와 같이 아는 길만 다니고 출퇴근으로 사용하신다면 130 역시 기능 자체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가민'으로 가셔야 한다면 130도 저렴하게 좋은 선택..
드디어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가민 130을 구매했어요 역시나 사자마자 바로 공장 초기화 하고 기존 기록을 삭제해줄께요 그리고 가민 어플에 연결해요 연결이 문제 없이 잘 되어서 기쁘네요 판매자분께서 내부 구성품은 건들이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전혀 건들이지 않으셨네요 실사용도 그렇게 많지 않아 전체적인 컨디션은 좋아보여서 꽤나 기쁩니다 정말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게 브라켓이 있네요 130 edge는 작고 가벼운 만큼 플랫바에도 달게 브라켓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처음 만져본 느낌은... 장난감 같았어요 520 edge는 그래도 뭔가 전자기기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130 edge는 크기와 가벼움 덕분에 다마고찌 같은 느낌이 더욱 드네요 정가 차이도 있어서 그런지 버튼감 역시 520 edge가 훨씬..
작년 봄 가민 520 엣지를 중고로 구매했었습니다. 그 동안에는 핸드폰으로 스트라바를 켜고 탔었는데, 마침 지인께서 가민을 쓰지 않는다고 하셔서 제가 바로 구매했죠. 사실 자전거를 처음 사면서 속도계를 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속도나 케이던스를 알아서 뭐하지?'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처음 자전거를 살 때에도 구매를 할 생각이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써보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가민 520 엣지 장점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기능도 매우 많고 배터리도 오래 갑니다. 많은 센서들과 호환되고. 경로를 넣어서 지도를 통해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도 있죠. 이렇게 기능이 많은데 나온 기간이 꽤 되어 중고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기능이 있는 싸이클링 컴퓨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