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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54)
오늘은 맑음
저도 드디어 오리 삑삑이(?)가 생겼습니다. 한참 유행일 때 갖고 싶었으나 구매하지 못했던 오리를 이번에 선물받았어요! 프로펠러가 달린 헬멧을 쓴 오리를 받았는데 턱끈도 빠집니다. 생각보다 디테일이 있어요 라이트는 노란 색이에요. 위를 누르면 불이 들어오는데, 한 번 누르면 점멸등이고 두 번 누르면 지속등이 켜져요. 그리고 한 번 더 누르면 꺼집니다. 배터리는 손목시계 배터리 두 개가 들어갑니다. 라이트를 오리에 결합하면 오리가 빛이 나요 정말 귀엽죠? 결합한 상태에서 라이트를 조작하려면 머리 윗 부분을 눌러주는게 가장 좋아요 오리한테 헬멧을 씌워주면 더욱 귀여워집니다. 하지만 헬멧을 쓴 상태에서 라이트를 켜는건 좀 힘들어요. 그리고 오리를 누르면 아기들 장난감처럼 엉덩이에 달린 삑삑이에서 소리가 나요...
오랜만에 방을 정리하다가 먼지가 가득 탄 다이캐스트들이 눈에 띄었어요 항상 먼지를 털어주고는 있는데 솔직히 귀찮음이 커서 안털어주니 먼지가 두껍게 쌓여서 털리지도 않더라구요... 항상 장식장을 사야할까... 고민했는데 사실 자리를 너무 차지하고 비싸고 무겁고 이런 핑계로 못사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쩌다 건담을 모으는 친구가 장식장을 보여줬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사봤습니다. 엠블럭이라는 제품인데 아크릴로 되어있고 조립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여러방향으로 조립이 가능해서 생각보다 편리했어요. 조립하는 방법은 안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따라 하면 정말 쉽게 할 수 있어요. 판매자님이 자세하게 매직같은걸로 잘 적어 주셨더라구요. 버려서 사진은 없습니다. 기념으로 아끼는 람보르기니는 독채로 주고 벤..
20인치 휠의 자전거의 대표적인 휠 사이즈인 406과 451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떤 자전거는 406, 어떤 자전거는 451 휠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단 20인치 휠이라고 하면 림의 지름과 타이어의 폭을 합쳤을 때 20인치가 되는 휠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왜 406과 451로 나뉘는 걸까요? 406 406 휠을 장착한 다혼 스피드 D8입니다. 406은 림의 사이즈입니다. 위의 빨간 화살표의 사이즈가 40.6센치미터라서 406이라고 부릅니다. 406휠의 림 지름은 약 16인치입니다. 즉, 20인치 휠이 되려면 약 2인치 폭의 타이어를 껴야 위 아래로 4인치가 더해져 최종 20인치 휠이 됩니다. 451 첫 자전거였던 아팔란치아 R2000입니다. 아팔란치아 R2000은 451 휠을 사용합니다...
목요일 저녁 남산 업힐에 도전했어요 처음 가는 남산이라 무척 기대하면서 출발했어요 가는 길을 몰라서 같이 가주신 형님 뒤만 졸졸 쫒아갔어요 오랜만에 업힐이라 힘들까봐 편의점에서 소세지도 하나 먹고 든든하게 갔어요 약수터에 가니까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평일 저녁 7시쯤이였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 몰랐는데 정말 많더라구요 약수터까지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출발! 가민은 약수터 횡단보도에서 켰어요 종료지점은 어딘지 몰라서 버스정류장쯤 갔을 때 종료했어요 역시... 업힐은 쉽지 않았어요 올해 계속 평지만 타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코스 숙지도 안해서 언제 끝나는지도 모르고 가민에 나오는 시간만 하염없이 보면서 올라갔어요 다행히도 뒤에서 버스도 안올라오고 끊기지 않고 올라갈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남산 등반으로 북..
오랜만에 친구한테 자전거 타자고 연락이 와서 같이 국수 먹으러 행주산성에 다녀왔어요 오늘 타려고 어제 샵에 가서 클램프도 조이고 스포크 장력도 조였어요 산지 반년도 안되었는데 왜 클램프도 자주 풀리고 스포크에서 잡음도 많은지 참 고민스럽네요 갈 때는 한강 남단으로 가서 행주대교를 건너서 갔어요 오늘 날씨가 정말 뜨거웠는데 역시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정말 많았어요 분명 안양천에서는 뒷바람을 타고 신나게 갔는데 한강 진입하자마자 바로 풍향이 바뀌더라구요 친구는 자전거를 자주 타지 않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평소에 운동하는 친구라서 너무 잘 따라와줘서 신나게 달렸어요 행주산성 먹거리촌에 도착해서 냉모밀이랑 비빔모밀을 먹고 커피 한잔 하고 돌아왔어요 언제나 먹어도 많은 행주산성 국수집들... 거의 2인분씩 나오는..
오늘 점심은 쿠차라 코엑스점을 다녀왔어요 타코가 먹고 싶었는데 타코벨은 주변에 없고, 온더보더는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금 비싸더라구요 그저께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쿠차라를 찾아서 봐놓고 오늘 방문했어요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는데 그 이유가 있더라구요 주문 방식이 서브웨이와 같았어요 입장 하면 왼쪽부터 서브웨이 처럼 줄을 서는데, 처음에는 부리또/부리또볼/타코/샐러드를 골라요 그다음에는 밥을 고르고(흰쌀밥, 현미밥, 그리고 뭐지)안에 들어가는 고기를 고르시면 돼요 오랜만에 처음 서브웨이 주문하던 느낌을 받았어요 모르는 단어는 많고 직원의 질문은 들리지 않고 두번 물어보는데 이해를 못해서 정신없고 @_@ 돼지고기요! 라고 했는데 직원분께서 알빠스톨이요?라고 했는데 사실 못들어서 그냥 네!라고..